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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N, 전문직 진출 정보 도우미

캐나다한인교육자네트워크(KCEN. 의장 데이빗 김)는 오는 23일(토) 대학 전공 선택 및 진로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노스뷰 하이츠고교(550 Finch Ave.배터스트/핀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다.

이날 행사에선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거쳐 전문직에 종사하기까지 준비과정, 고려해야 할 점, 앞으로의 전망에 관해 네 분야 전문가를 초청, 자세한 정보를 전한다.

네 분야는 ▲교육 ▲건강 및 의료 ▲비지니스 ▲컴퓨터 및 디자인 등 한인들의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분야다. 등록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교정착 상담원에게 문의한다.

광역토론토 공.사립학교에 근무하는 한인교사들과 학교정착상담원들로 구성된 이 네트워크는 한인가정에 대한 교육정보 지원, 종사자간 교류와 단합의 필요성에서 ‘학생들의 성공을 통한 한-카 사회 발전도모’라는 목표로 2005년 탄생했다. 그 동안 초중등 학부모들을 위해 커리큘럼, 진학, 리더십 등에 관한 세미나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전화:토론토지역 416-455-8531, 647-999-6012, 647-296-0185, 욕지역 416-358-2212, 416-670-4778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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