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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토론토)조 배정을 위하여”

본보 웹사이트, 이메일 캠페인 안내

올 여름 캐나다 6개 도시에서 20여일간 개최될 FIFA 청소년 월드컵 대회의 한국대표팀 토론토(C) 조배정을 위한 이메일 보내기 운동에 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본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린다.

www.joongangcanada.com을 연결, 화면 우측 상단 사고/공지/이벤트 항목 [알림]란을 클릭하면 “한국팀을 토론토로”라는 제목아래 대회관련 정보, 조 추첨행사 등을 안내한다.
또한 이메일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한 경위와 의미, 보낼 곳 등도 알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해 스페인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독일 2부 리그 클럽과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지난달 27일 출국해 스페인 세비야에서 담금질 중인 청소년대표팀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레크레아티보 우엘바 구단 연습구장에서 열린 독일 2부리그 SC파데르본과 연습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내리 두 골을 허용해 0-2로 끌려간 한국은 후반 14분 이청용(서울), 39분 이상호(울산)의 연속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대표팀은 스페인 전훈 중 치른 4차례 평가전에서 3승1무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신영록(수원)은 후반 30분 공에 맞고 왼쪽 손목 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경기 후 반깁스를 한 상태이며 훈련 및 일상 생활에는 지장 없으나 향후 평가전에서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대표팀은 9일 세비야에서 독일 2부리그 소속 SV 바커 베르그하우젠과 평가전을 가진 뒤 마드리드로 옮겨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2군 팀을 포함해 세 차례 더 연습경기를 치르고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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