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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어 한인타운은 여행 명소”

영국 국영방송 BBC가 소유한 세계적인 관광여행 안내지 ‘론리 플래넷’(Lonely Planet)이 최근 토론토 블루어 한인타운을 가볼만한 명소로 안내했다.

플래넷은 “복합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잘 어우러져 있는 도시인 토론토의 잘 알려지지 않은 코리아타운을 관광명소로 추천한다”며 “블루어 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보면 어니스트 에디를 지나 이곳에 도착하게 된다. 영어와 한글로 된 거리 사인이 여러분을 초밥 스시와 김치를 제공하는 식당으로 안내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근사한 광고와 쇼윈도들을 조금 지나면 PAT(한국식품) 본점이 나오고 한국 채소와 미리 만들어진 비빔밥 등을 살 수 있다. 밤 여행에는 노래방을 빠뜨리지 말고 들러 한곡 뽑으면 기분도 상쾌해 진다”고 권했다.

또 “최고의 여행기간은 6월 첫 주 단오 축제가 열릴 때다. 한국 전통 무용과 음악, 태권도 시범 등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내용은 웹사이트(lonelyplanet.com/china/hong-kong/travel-tips-and-articles/6116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래넷은 30년전 영국계 남녀가 만들었으나 2007년 BBC Worldwide가 소유권의 75%, 올해 2월 100% 인수했다.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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