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부활절 연합예배 ‘이웃과 사랑나눔’

지난 24일 새벽 6시 한인교계는 부활절을 맞아 토론토의 갈보리교회 등 총 100여개 교회가 참여하는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연합새벽예배를 가졌다.

온주한인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21개 교회가 소속된 토론토 동부지역(예배장소 가든교회)과 중동부지역(한인장로교회), 중북부교회(본한인교회), 중서부지역(성산교회), 토론토 다운타운(갈릴리교회), 미시사가지역(큰빛교회), 헐톤(옥빌․벌링톤․브램톤)지역(동신교회), 해밀톤지역(해밀톤장로교회), 런던지역(런던제일장로교회), 키치너워터루지역(워터루 파크) 등으로 각각 나눠 진행됐다.

각 지역별 새벽예배는 부활의 기쁨과 함께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퇴치 운동’ ▲가난한 이웃을 위한 ‘푸드뱅크’ 지원 특별헌금 ▲한인가정과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구원기도 ▲축도 ▲성가대 특송 ▲침례식과 세례식 등이 교회별로 선보였다.

10개 예배장소 중 하나인 미시사가 큰빛교회에서 펼쳐진 행사는 서부장로교회 박헌승 목사가 나와 참석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의 선물’을 주제로 “예수를 믿고, 크리스쳔으로 이웃과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자”로 부활절 새벽을 열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