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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가 조명한 디자이너 세계가 주목

유채윤 CHAEnewyork 디자이너

뉴욕패션위크 3년 연속 초청,

작년 S/S2018 밴쿠버 패션위크(VFW)에 참여한 바 있는, 뉴욕에서 브랜드 CHAEnewyork(www.chaenewyork.com)을 이끌고 있는 유채윤 디자인 디렉터가 2018 2월에 있었던 뉴욕패션위크에 참가하여 패션계의 각광을 받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는 이미 작년 밴쿠버 패션 위크에 참가하는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기사를 통해 그녀에 대해 조명한 바 있다.(http://joinsmediacanada.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528&page=2#)

CHAE newyork는 'classic but not cliched 즉, '클래식하지만 진부하지 않은' 패션 테마를 가진 하이앤드 여성복 브랜드이다.

유 디자이너는 1992년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2008년 미국으로 건너와 공부를 하였다. 뉴욕 소재 파슨스에서 졸업 후, Michael Kors, Alexander Wang, Lie Sang bong, Sally Lapointe 럭셔리 유명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고 CHAEnewyork 브랜드를 뉴욕에서 런칭하였다.



유 디자이너는 2016년부터 뉴욕패션위크에서 초청을 받아 뉴욕 유명 박물관에서 CHAE newyork 쇼케이스와 F/W 17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7년 9월, 뉴욕 럭셔리 브랜드에 디자인 파트너쉽 및 아우터 웨어 디렉터 제의를 받아 콜라

보레이션을 진행하여 뉴욕패션위크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했다.

같은 9월에 밴쿠버패션위크에도 초청받아 CHAE newyork S/S 18 볼드하고 힙한 컬렉션을 선보여 글로벌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 2월에도 뉴욕패션위크의 SS18 & FW18 Collection에 초청을 받아 3년 연속 참가하는 영광을 누렸다.

유 디자이너는 한국과 뉴욕을 비롯하여 세계를 오가며 CHAE newyork의 컬렉션과 여러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자유롭게 활동 할 예정이다.

CHAE newyork는 올 1월 뉴욕 소호 중심부에 위치한 곳에 리테일 스페이스를 오픈했는데, 많은 셀럽과 스타일리스트들이 매장을 찾고 있다.

CHAE newyork은 여성복과 남성복의 기본 테일러링을 베이스로 하여 실루엣 자체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느낌이지만, 소피스티케이티드한 패브릭과 볼드하면서도 익스클루시브한 디테일을 사용하여 유니크함으로 완성되는 여성의 자신감 넘치는 하이앤드 모던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young & wild Classic”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젊음을 담고 있는 클래식하지만 클래식 하지 않은 룩들을 지향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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