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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주택 신축 건수 감소

연간 기준 21만1천5백건

지난 12월 주택 신축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에 따르면 계절요인을 반영한 12월 주택 신축 건수는 연간 기준으로 21만1천5백 건으로 11월의 22만9천3백 건에 미치지 못했다.


CMHC는 그 동안 2007년의 주택 신축이 2006년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해 왔는데 이와 관련해 TD 증권의 경제분석가인 재키 더글라스씨도 “수년간 열기를 보였던 캐나다의 주택 시장이 마침내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12월 도시 주택 신축은 공동주택이 13.9%, 단독주택이 3% 줄면서 전체적으로 9% 감소했다.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신축 실적이 줄었으며 중부 평원주와 동부 해안주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내셔널 뱅크 파이낸셜에 따르면 12월 신축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43개월 연속으로 20만 건 돌파를 유지하고 있다.

CMHC는 올해의 경우 모기지 비용상승과 경제 활동 약화로 주택 신축 실적은 21만9백건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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