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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리더십 컨퍼런스’ 오는 2월 5일에 열려

“한인 1.5세들에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꿈을 심어줄 것”

한인 젊은이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C3 리더십 컨퍼런스’가 2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UBC 롭슨스퀘어((UBC Robson Square)에서 열린다.
C3 스티브 김 회장은 기조 연설을 담당할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이번 리더십 컨퍼런스 스폰서로 참여하는 TD canada Trust 은행의 홀리 김 한인 빌리지 지점장과 함께 19일 ‘리더십 컨퍼런스’를 안내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행사가 캐나다의 한인 차세대에게 성공적인 직업인과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eadership in Career’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리더십 컨퍼런스’에는 의사, 변호사, 정치인을 비롯해 각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 멘토 약 40여 명이 참가해 커리어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스티브 김 회장은 “참가자들은 리더십 컨퍼런스를 통해 자신의 목표를 되새겨 보고, 전문가들로 하여금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고 했다.
매년 C3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한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멘토들이 참여해 한인 1.5세들에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의식을 심어 줄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리더십 컨퍼런스를 통해 좋은 영감을 얻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더십 컨퍼런스의 참가 등록비는 45달러(2월 4일까지 등록), 당일 참가비는 50달러이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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