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BC법무장관 카쉬 히드 의원직 박탈 위기

BC 선거국은 전 BC 법무장관 카쉬 히드가 선거비용에 대한 자료를 다시 제출하지 않으면 의원직을 박탈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그는 문제가 되고 있는 선거비용 건에 대해 자신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서장을 역임했고 30여 년간 경찰에 봉직했으며 2009년 선거의 스타였던 히드에게 새로운 골칫거리가 나타난 것이다. BC 선거국이 지난달 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 의하면 히드의 선거비용을 감사한 결과 법정 선거비용보다 4,000달러 이상 초과했다고 밝혔다. 히드는 이와 별개로 이미 2009년 선거운동에서 재정적 변칙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 배임의 의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출처: canadian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