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재정적자 줄이려 애써야
토론토 C.D. 하우 연구소 촉구
연구소 측은 현재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한 과감한 조치를 새해 예산에서 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연구소 측은 이것을 실천하려면 지출을 심각하게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였다. 운동경기장 건설 같은 비생산적인 프로젝트에 지원해서는 안되며 공공 서비스를 늘리고자 하는 수요를 억제해야 한다고 했다.
공공 서비스는 해마다 2%씩 4년에 걸쳐 계속 줄여야 하며 공공 서비스 임금 상승은 억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무원들은 상대적으로 호화로운 연금 혜택을 받고 있으므로 더 많이 불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주 초 플래허티 장관은 3월 예산안에서는 더 이상의 새롭고 중요한 지출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과거에 그는 가혹한 지출 삭감은 없을 것이라 시사한 바 있다.
canad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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