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칼리 린드(Carly Linde)는 “아이와 함께 거주한 적이 없는 아버지의 경우, 아이의 어머니가 참여권을 인정해 주지 않으면 아이에 대해 아무런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린드는 “개정된 법안을 자세히 살펴 보면 아이에게 두 명의 부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완전히 잊은 듯하다.
아이의 인생에서 부모 한 사람을 합법적으로 제외시킨다는 것은 무척 슬픈 일"이라며 “어머니의 경우, 아이들의 삶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법안이 다소 성차별적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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