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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는 유학생 주간

BC주 고등교육부 멜라니 마크(Mark) 장관과 교육부 롭 플레밍(Fleming) 장관이 13일부터 17일까지 국제교육인식 주간을 맞아 축사를 발표했다.

두 장관은 국제 교육을 통해 학생, 교육자 그리고 다른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중요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기회를 갖고 평생의 우정을 쌓으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또 "세계 모든 나라에서 BC에 온 학생들은 세계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하고, 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이들을 환영하는 지역사회에 속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며 "BC주에서의 교육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열려있고, 이들에게 삶의 변화를 줄 경험을 제공하고, 이들이 장차 높은 기술과 재능을 노동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관들은 "BC주의 학교와 교육기관에 유학생이 등록하면서 해당 지역 학생에게 새로운 문화와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국제적 안목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온 학생으로 인해 우리 학생들이 소통 기술과 협력과 인적 상호간 기술을 개발하고 서로간 그리고 나라간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고양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BC 학생들은 마찬가지로 외국 국가와 맺은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국제교육을 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학생들에게 이런 경험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미래 경제에 보탬이 될 세계관과 기술을 개발하는데 기여 한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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