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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매료됐어요”

월드아리랑 전통예술원 신미미 대표, ‘안전건강박람회’에서 춤사위 선보여

지난 4일(토_) 오전 달라스 북서경찰서가 주최한 안전건강박람회 ‘Chief on the Beat’ 행사에 월드아리랑 전통예술원 신미미 대표와 단원들이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춤사위와 장단을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미미 대표는 한국전통춤사위와 함께 신명나는 북장단을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주류사회 인사들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져들어가게 만든 공연이었다”며 “K-Pop을 비롯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안전건강박람회에서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달라스 경찰서 경찰관들의 수고로 다양한 음식과 공연, 무료 건강검진 등이 진행됐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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