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서 마약 제조 시설 조사하던 경관 부상
어바인 경찰국 소속 경관 두 명이 마약 제조 시설을 조사하다 부상을 입었다.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의 래리 커츠 캡틴에 따르면 6일 새벽 12시 15분쯤 어바인의 가든패스 지역에서 마약 제조 시설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관 두 명이 현장에 출동해 해당 주택을 조사하다 부상을 당했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경관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관 두 명 외에 부상자는 없었으며 현재는 위험물질을 다루는 전문팀이 나서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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