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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항 대란 3개 악재 겹쳐

[LA중앙일보] 발행 2016/12/23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6/12/22 21:17

크리스마스 연휴인 이번 주말 LA국제공항(LAX)에서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연중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때인 데다 독일 마켓 테러로 공항 경계가 강화되고, 폭우와 강풍 예보까지 겹쳤다.

대란 조짐은 22일부터 시작됐다. 전날부터 시작된 폭우 때문에 이날 0시부터 정오까지 12시간 동안 항공기 200여 편의 출도착이 지연되고 55편이 취소되면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직접적인 원인은 날씨 때문이지만 LAX측은 "공항이 수용 한계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공항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연휴기간 예상 이용객 수는 430만 명에 달한다. 지난해보다 10%(40만 명) 증가했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주말에 폭우가 내릴 전망이어서 공항을 오가는 길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LAX 대변인은 "항공편수, 승객수, 악천후까지 3개 악재가 겹친 상황"이라며 "공항 이용객들은 평소보다 2~3시간 서둘러 집을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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