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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자선냄비 따뜻…올해 37일간 모금…20% ↑

올해 LA한인타운내 자선냄비 모금액이 20% 증가했다.

구세군 나성교회(이주철 사관)에 따르면 지난 24일 마감된 거리 모금 집계 결과 4만8000달러가 모였다. 올해 목표액인 5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모금액 4만 달러보다 8000달러 많다.

구세군측은 지난달 18일부터 37일간 한인타운내 올림픽 갤러리아 마켓, 김스전기, 한남체인, 한국마켓 등 4곳에서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구세군 사관과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500명이 현장에서 종을 흔들었다.

이성오 사관학생은 "기부자 숫자는 크게 늘어난 것 같지 않았지만 1회 기부액이 많았던 것 같다"면서 "현금 1000달러 기부자가 2명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기부금은 전액 저소득층 가정 식비, 싱글 맘 유틸리티 등 지원에 쓰인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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