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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범혐의 '폭행' 최다

[LA중앙일보] 발행 2017/01/02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1/01 19:26

지난해 LA 한인타운
하루 평균 19건 발생

2016년 한해 동안 LA한인타운에서 하루 평균 19건의 각종 범죄가 발생했다.

타운관할 지서인 LA경찰국 올림픽경찰서 범죄통계에 따르면 12월17일 현재까지 강력(violent) 범죄와 재산(property) 범죄 2개 범주에서 모두 소폭 증가했다.

강력범죄 건수는 총 1299건으로 전년보다 1.8% 많았다. 유형별로 볼 때 중범폭행(649건)이 가장 많았다. 전체의 49.9%로 강력 사건 출동 2건 중 1건꼴인 셈이다.

이어 강도(583건), 성폭행(59건), 살인(8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범폭행은 전년 대비 13.7% 늘어 강력 사건 중 유일하게 증가했다.

일반 범죄에서 아동ㆍ배우자 학대는 766건으로 전년 대비 5.7% 많았다. 총격 피해는 24건에서 26건으로 2건 늘었다.

재산 범죄는 총 5532건으로 집계됐다. 최다는 차량 내 금품절도(1644건)로 29.7%였고 개인상대 절도(1264건)가 뒤를 이었다. 차량 절도는 707건으로 타운에서 하루 평균 2대의 차량이 도난당했다.

한해 동안 타운내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4255명에 달했다. 하루 평균 12명꼴이다.

체포 사유로는 중범폭행이 475명으로 가장 많았다. 절도 사범이 138명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올림픽경찰서는 2016년 한해 동안 서내 서열 1ㆍ2위인 서장과 부서장이 모두 교체됐다. 신임 부서장인 티모시 노드퀴스트 캡틴은 지난 3월6일, 신임 서장 데이비드 코왈스키 캡틴은 6월29일자로 부임했다.

한편, LA전체 범죄통계에선 폭력범죄가 3년 내리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LA에서 살해당한 이의 숫자가 290명이 넘은 가운데 살인사건 발생 건수도 3년 연속 증가했다.

폭력범죄 증가세에도 불구, LA는 10년 전에 비해선 매우 안전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2006년엔 480명이 살해당했으며 강도 사건도 지난해에 비해 46%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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