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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중학생 13명 미주 방문

라크레센타서 현장 체험

글렌데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중학생 13명이 24일 글렌데일시를 방문했다.

선진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애틀을 거쳐 방문한 이들은 25일부터 사흘동안 라크레센타에 있는 로즈몬트중학교에 다니며 미국 교육현장도 직접 체험한다.

또 LA북부한인회(회장 김춘식)에서 제공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생활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로즈몬트중학교의 신디아 리빙스턴 교장은 "한국 학생들이 방문한 게 올해로 5번째"라며 "학생들간에 문화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더 친근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홈스테이를 제공하는 LA북부한인회의 김춘식 회장은 "미국의 문화를 체험한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또 로즈몬트 중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두 나라의 민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생들은 글렌데일 커뮤니티칼리지, 디즈니랜드,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년 등을 찾아 서부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글.사진=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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