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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폭력 '증가'…강절도 '감소'

가주 검찰이 발표한 최근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살인과 폭력 사건이 증가했지만 강절도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살인사건 희생자 수는 1930명이었다. 2015년 1861건에 비해 69명 증가했다. 전체 범죄에 대한 살인 범죄율은 2014년 4.4%, 2015년 4.8%, 2016년 4.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살인 범죄 희생자 10명 중 8명(83.1%)이 남성이었고 여성은 16.9%를 차지했다. 인종별로 히스패닉계가 전체 43.4%인 835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흑인 567명(29.5%), 백인 373명(19.4%), 기타인종 150명(7.8%) 순이었다.

폭력 범죄는 10명당 256명으로 지난해 약 253명에 비해 4.1% 소폭 증가했다. 강도는 10만 명당 135.1명에서 139.2명으로 절도는 504.7명에서 478.1명으로 각각 줄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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