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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성북구 우의 다진다

시·자매도시재단 관계자
학생방문단 등 25일 출국

부에나파크 시,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재단(이하 재단, 회장 조종권) 관계자들이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성북구를 방문, 우의를 다진다.

버지니아 본 시장과 제임스 밴더풀 시 매니저, 코리 시아네스 경찰국장, 재단의 조종권 회장, 스콧 오, 박호엘, 캐시 백 이사, 정재준 남가주 한인중앙상공회의소 회장, 정철승 아리랑축제재단 집행위원장 등은 27일~30일까지 성북구를 공식 방문한다.

본 시장은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다방면에 걸친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아네스 경찰국장은 한국의 CCTV를 활용한 치안 유지 현황을 살펴보고 경찰국간 교류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방문단엔 부에나파크의 고교생 3명과 인솔 교사 1명도 포함됐다. 이들은 성북구의 외국어 고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명소 견학도 하게 된다. 부에나파크 학생들의 성북구 방문은 지난해 8월 자매 결연 이후 처음 이루어지는 것이다.



조종권 회장은 "지난해 방문에서 스미스 시의원이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국을 경험한 시의원과 시 직원이 늘면 부에나파크의 한인들에 대한 인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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