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에 49유닛 대형 콘도…11가·옥스퍼드 인근
7층 높이로 개발
드림시티펀딩이 LA시 개발국에 접수한 서류에 따르면, LA한인타운 11가와 옥스퍼드 애비뉴가 만나는 곳(1048-1060 S. Oxford Ave)에 7층 높이의 콘도 건물(조감도)이 신축된다.
기존의 단독주택, 2·4유닛 소형 임대 주택들을 철거하고 49유닛과 차량 10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콘도를 새로 짓는 프로젝트다.
이 건물의 건축설계는 KSK디자인이 맡았다.
부동산 업계는 "LA한인타운에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은 많지만 콘도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어서 완공되면 상당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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