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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피플]"한인들의 은퇴계획·자산증식 돕겠습니다"

뉴욕라이프 LA지사
한인팀 새롭게 구성
한글 웹사이트도 운영
효과적 재정관리 최선

"새로운 한인팀의 더 나은 미래 재정플랜 서비스를 기대해주세요."

미국 최대 재정플랜 및 보험회사 중 하나인 뉴욕라이프가 LA지사의 한인 에이전트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25명의 에이전트가 활동하는 LA 지사의 네스터 마르티네즈 매니저는 "폭동을 함께 겪었던 한인사회에 이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력과 능력을 고루 갖춘 에이전트들과 한인팀을 새로 꾸리게 됐다"며 "한인들의 은퇴 계획과 자산 증식을 돕는 최고의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근까지 한국 AIG어드바이저 대표로 일하다 LA로 복귀한 허희범 파트너는 "뉴욕라이프는 뉴욕 본사에 자체 한인팀 지원부서가 활동하는 유일한 보험사"라고 소개하고 "한인들이 생명 보험을 선택하고 가족의 재산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노하우를 성실히 전달하는 계몽자 역할도 자처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욕라이프는 한인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시기에 맞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어 사이트(www.newyorklife.com/korean/)를 따로 만들어 소통하고 있다.

사이트에는 특히 한인 스몰비즈니스 오너와 이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재정 지식과 정보가 게재되어 있다. 뉴욕라이프 LA지사는 한인 재정플래너와 에이전트 리쿠르팅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LA 지사에 따르면 뉴욕라이프는 현재 부부를 포함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일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혜택과 보람이 많은 직장이라는 것이 허 파트너의 설명이다. 뉴욕라이프는 이번 리크루팅에서 모든 직종과 경력 연령을 망라해 에이전트를 선발하고 훈련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폭동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당시 5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는 뉴욕라이프는 한인팀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돕는 자선과 봉사활동도 연중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213)351-3403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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