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한 전 코스타메사 시장, DUI 및 뺑소니 혐의로 체포
전 코스타메사 시장이 음주운전(DUI) 및 뺑소니 혐의로 체포됐다.코스타메사경찰에 따르면 개리 모나한(사진) 전 코스타메사 시장이 지난 26일 오후 12시30분 뉴포트 불러바드 2000블록에서 자신의 2006년형 포드 머스탱으로 다른 차량의 측면을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모나한 전 시장을 알아본 목격자의 제보로 자신이 소유한 레스토랑 인근에서 떠나려는 모나한 전 시장을 붙잡아 음주테스트를 실시한 후 DUI와 뺑소니 혐의로 체포했다. 혈중알코올농도검사도 받은 모나한 전 시장은 법원출두에 동의하고 이날 오후 7시 풀려났다.
모나한 전 시장은 지난 2012년 3월 시장직에서 사임했으며 2016년까지 시의원 자격을 유지한 바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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