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언쟁 출동 경관…달려드는 핏불 사살
풀러턴경찰이 달려드는 핏불을 사살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2시45분 사우스 터너 애비뉴의 100블록 주택가에서 가족간의 언쟁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은 경관 중 한명에게 해당 주택에서 키우던 핏불이 달려들었으며 이에 대응발포해 핏불을 사살했다. 핏불은 그자리에서 죽었으며 총 몇발이 발사됐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날 목격자들의 제보(714-738-6700)를 당부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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