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2001년 이후 최저…11월 2.8%
100달 연속 일자리 늘어
최근 발표된 가주고용개발국 월례 보고서에 따르면 OC의 일자리는 지난 2010년 8월 이후 100개월 연속 증가했다.
11월 OC 일자리는 총 165만개로 전년동기 대비 7700개(0.47%) 늘었다.
같은 기간, 실업자 수는 4만54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의 5만 명에 비해 4600명(9.2%) 감소한 수치다.
업종별로는 생산직과 정부 관련 일자리는 감소했고 서비스 업종 관련 일자리는 증가했다.
서비스직은 총 139만 개로 지난해에 비해 1만1900개(0.9%)가 늘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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