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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시 오늘 '미주한인의 날' 선포

남문기 뉴스타 회장 등 한인 3명에 표창장도 수여
어바인도 축하 결의안 채택

부에나파크 시의회가 오늘(8일) 미주한인의 날(1월 13일) 축하 결의안 선포식을 갖고 3명의 한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미주한인재단 OC지부(이하 지부, 지부장 심필하)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부 추천을 받아 종교, 비즈니스, 공익 등 3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종교 부문에선 김영길 원로목사(감사한인교회), 비즈니스 부문에선 남문기 뉴스타부동산그룹 회장, 공익 부문에선 이현옥 행복양로보건센터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심 지부장은 "부에나파크 시가 미주한인의 날을 선포하면서 한인들에게 표창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시를 위해 기여하는 한인들의 공로를 인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미주한인의 날 선포식은 오후 5시부터 시청 내 시의회장에서 열릴 정기회의 중 열린다.



한편, 어바인 시의회도 오늘 미주한인의 날 축하 결의안을 채택한다. 어바인 시의 선포식도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시의회 도중 열린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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