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유익했다"…부동산 '에이전트 세미나' 성황

중앙일보·부동산협·샬롬센터 공동주최

2019년도 부동산 에이전트 트레이닝 세미나가 26일 오후 4시 LA 아로마센터 5층 더원뱅큇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한 에이전트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 김상진 기자

2019년도 부동산 에이전트 트레이닝 세미나가 26일 오후 4시 LA 아로마센터 5층 더원뱅큇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한 에이전트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 김상진 기자

제 1회 '부동산 에이전트 트레이닝 세미나'가 26일 성황리에 열렸다.

중앙일보·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피터 백)·샬롬센터(소장 이지락)가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더원뱅큇홀에서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 150여 명이 참석해 강사들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세미나는 각급 정부나 은행의 주택 구입 지원 프로그램,매매계약서 작성 주의 사항, 마케팅 성공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피터 백 부동산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들은 타커뮤니티에 비해 각종 주택 구입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많은 한인들이 내집마련의 꿈을 이뤘으면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알렉스 백씨가 유용한 융자 프로그램들을, 샬롬센터 이지락 소장이 각급 지역정부의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또 마킨 쿠에바 에이전트가 매매계약서 작성시 유의 사항을, 제니 아이주미 에이전트는 부동산 중개인의 역할과 마케팅 방법, 성공사례 등을 발표했다.

한 참석자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