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1위,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율

카말라 해리스(사진) 가주 연방 상원의원이 민주당·친민주당 성향 유권자들로부터 지난 4월보다 지지율이 6%p 오른 23%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17일 퀴니피액 여론조사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같은 기간 5%p가 줄어든 21%로 2위를 차지했다. 버니 샌더스(버몬트) 의원은 18%로 변화가 없었으며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런은 2배 이상 뛰어오른 16%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인디애나주 사우스 벤드의 피트 부티지지 시장은 3%에 머물렀다.


봉화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