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살기 좋은 도시…어바인 '전국 3위'
어바인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가족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가 전국 180개 도시를 대상으로 가족 여가활동 및 시설(Fun), 건강·안전, 교육·양육, 소득·주거비, 사회·경제 등 5개 분야 총 47개 항목을 비교, 평가해 발표한 2019 가족 친화 도시 순위에서 어바인은 전국 3위, 가주 2위를 기록했다. 전국 1위는 캔사스주 오버랜드파크, 가주 1위는 전국순위 2위에 오른 북가주 프리몬트다.
어바인은 1인당 범죄율 항목서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에 힘입어 건강·안전분야 2위에 올랐다. 또 교육·양육과 사회·경제 분야서 각각 4위, 여가·시설 22위, 소득·주거비 44위를 기록했다.
OC의 헌팅턴비치(15위), 가든그로브(73위), 애너하임(97위), 샌타애나(150위)도 상위 150위에 들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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