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경관이 여고생 치맛속 도촬, 형사기소…유죄 시 실형 가능

OC검찰국이 전직 풀러턴 경관을 여고생 치맛속 도촬 혐의로 형사 기소했다.

검찰국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관내 학교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호세 파에스는 지난 2017년,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도중 셀폰을 이용해 16세 여학생의 치맛속 사진과 동영상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풀러턴 경찰국은 지난해 파에스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불만이 접수된 이후, 내사를 벌였다. 내사가 시작된 이유는 치맛속 도촬과 무관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파에스 셀폰에 저장된 여러 장의 치맛속 사진과 수 개의 동영상 클립을 확보했다.

경찰국은 지난 5월, 파에스를 해임했다. 파에스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장 1년 금고형에 처해질 수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