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서 파는 "수류탄 모양 소다 용기 NO!"
교통안전국, 기내반입 금지
집에 소장하려던 팬들 실망
OC레지스터 28일 보도에 따르면 TSA는 최근 이같은 조치를 내리면서 "수류탄 모양 소다 용기는 폭발물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 승객이 지니고 타는 짐과 위탁 수하물에 넣어 반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TSA의 결정에 대해 소다 용기를 기념품으로 소장하려던 이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TSA의 입장은 확고하다. 짐 그레고리 대변인은 "(수류탄) 모조품은 기내에 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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