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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허가, 이젠 온라인서" 어바인 시 10일 전용 웹 개통

어바인 시가 건축 관련 각종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퍼밋을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 당국은 오는 10일부터 전용 웹사이트(irvineready.com)인 '어바인 레디(Irvine Ready!)'를 개통한다며 어바인의 주민과 비즈니스 업주는 건축 관련 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더 이상 시청을 찾아올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시 측은 주택, 상업용 건물을 포함한 모든 건축 관련 신규 또는 갱신 신청 민원을 통합해 오는 10일부터 어바인 레디 웹사이트에서 다루기로 했다. 웹사이트 개통 전, 시청에 프로젝트 신청서를 제출한 민원인도 어바인 레디 웹사이트를 통해 퍼밋을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요령에 대해 교육받길 원하는 이는 이메일(IrvinePermits@cityofirvine.org)로 신청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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