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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얼굴 칼로 긋고 도주…경찰, 40대 라티노 공개 수배

샌타애나 경찰국이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얼굴에 자상을 입힌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경찰국의 4일 발표에 따르면 알렉산더 치카스(44·사진)는 지난 2일 오전 1시50분쯤 옛 여자친구 침실의 열려있던 창문 방충망을 뜯어내고 침입했다.

치카스는 죽이겠다고 위협한 뒤, 칼로 피해자 얼굴을 그었다. 비명 소리를 들은 피해자의 10대 아들이 잠에서 깨자 치카스는 달아났다. 치카스는 '60192H1' 번호판을 단 2015년형 흰색 도요타 타코마 트럭을 타고 도주했다. 당국은 목격자 제보(714-245-8660)를 기다리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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