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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가주 변호사 시험…23~24일 온라인으로 진행

팬데믹 사태로 인해 가주 변호사 시험이 또 다시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가주변호사협회(SBC)는 변호사 시험 일정을 공지하면서 “시험은 내년 2월23~24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가주대법원이 SBC에 팬데믹 사태 가운데 변호사 시험 제도 변경을 지시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가주대법원은 온라인 시험 도입과 함께 합격 점수를 1390점(기존 2000점 만점에 1440점)으로 낮출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본지 7월18일자 a-2면>



현재 가주 변호사 시험은 매년 2월과 7월 두 차례 시행되고 있다. 올해 7월 예정됐었던 변호사 시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되면서 지난 10월에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었다.

한편, 올해는 팬데믹 상황에서 가주를 포함, 애리조나, 워싱턴DC, 켄터키, 뉴저지, 메인, 메릴랜드, 오리건,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텍사스 등16개 주가 변호사 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르고 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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