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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K타운 4호점 오픈…윌셔길 북창동 순두부 건너편

오픈 기념 1달러 할인 이벤트



유명 커피 브랜드 '커피빈&티리프' LA한인타운 4호점이 19일 문을 열었다.

커피빈과 운영사인 CGI사(대표 제프리 이)는 이날 오전 11시, 윌셔길 북창동 순두부 건너편 커피 빈 매장(3550 Wilshire Blvd. #150 LA) 앞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타운 4호점 공식 오픈을 축하했다.

4호점은 타운의 중심가인 킹슬리와 아드모어 사이 윌셔길 한복판에 들어서 있는 데다 주변에 오피스 빌딩과 웰스파고·윌셔 등 은행, 북창동 순두부 등 대형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미주 중앙일보 임광호 사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커피브랜드인 커피빈의 타운에 4호점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한인타운 만남의 명소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커피빈 존 풀러 CEO는 "커피 빈은 지난 1963년, LA에서 처음 시작을 한 만큼 LA 시장에 대한 애착이 크다. 특히, 한인타운 매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강조했다.

CGI사 제프리 이 대표는 "타운 4호점은 입지조건이 뛰어나다"며 "인테리어 역시 고객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고민했고, 세련미와 심플함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운 4호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5일까지 1달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쿠폰은 북창동 순두부, 한남체인과 마당몰 중앙일보 판촉부스 등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앙일보에서 독자들에게 발행하는 J보너스카드를 제출하면 1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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