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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좀도둑 기승,가정집 등 CCTV 설치 증가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8/12/29 11:17

CCTV 설치업체 CITY DVR 아놀드 김 대표가 라 캬나다 한인 가정집에 찍힌 절도 용의자를 보고 있다. 이 용의자는 지난 16일 경찰에 체포됐다.

CCTV 설치업체 CITY DVR 아놀드 김 대표가 라 캬나다 한인 가정집에 찍힌 절도 용의자를 보고 있다. 이 용의자는 지난 16일 경찰에 체포됐다.

앵커멘트)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좀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라 캬나다 지역 한인주택 절도범이 가정집 CCTV에 찍혀 경찰에 체포되면서 CCTV를 설치하는 가정집이나 업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윤주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이번 라 캬나다 한인 가정집에 CCTV를 설치해 촬영된 범인의 사진을 경찰의 요청으로 전달해준 CCTV 업체 CITY DVR사는 이번 사건 이후 가정집과 일반 업소 등에서의 CCTV 설치 요청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CITY DVR 사 아놀드 김 대표입니다.
<인터뷰>아놀드 김 대표 : 요즘은 시국이 어려워서 그런지 몰라도 가정집이나 일반 스토어 같은 곳에서 설치 요청이 많아졌어요..요즘은..

또 최근에는 범인이 정확히 어떤 물품을 훔쳐 달아났는지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외부에만 카메라를 설치했던 것을 집안 내부에 2개 정도 더 설치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인터뷰> 김 대표 : 바깥에 설치한 것에는 범인이 찍히지만 그렇지만 최근엔 내부에 주요 요소에 2곳 정도 더 설치하는 추세다...안에서 무엇을 훔쳐가는지도 확인할 수 있도록..

가정집 뿐만 아니라 일반 소매 업소나 웨어하우스 등에는 밤에 어두울때도 충분히 촬영이 가능한 IR 카메라를 설치해 달라는 요청도 늘었다고 합니다. 얼마전 윌밍턴 지역 한 리커스토어에서 어두운 밤을 틈타 침입한 절도범이 이 카메라에 선명히 찍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또 퇴근 후에도 CCTV를 인터넷에 연결해 실시간 업소내 상황을 체크하려는 업주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인터뷰> 다운타운 한 업체에서 얼마전에 지붕을 뚫고 도둑이 들어왔는데 그러다 보니 밤에도 찍힐 수 있는 카메라 설치 요청했어요. 요즘 그런 추세가 많아요.집에서도 인터넷으로 보길 원합니다.퇴근하거나 휴가 가서도 보기를 원하는 거죠.


김대표는 또 설치된 카메라가 벽시계 모양이나 전기 플러그 또는 스모그 감지기 모양 등 다양해 앞으로 범인들이 실제 카메라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찍히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JBC 뉴스 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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