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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시장 판매 호조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9/06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9/05 22:16

8월 판매량 작년보다 6%↑
기아차는 1% 증가에 그쳐

현대차가 8월 한달 플릿 판매를 줄이는 대신 소매 판매에서 12%의 약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현대차 딜러에 세단 차량이 줄지어 서있다. [AP]

현대차가 8월 한달 플릿 판매를 줄이는 대신 소매 판매에서 12%의 약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현대차 딜러에 세단 차량이 줄지어 서있다. [AP]

현대차의 8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늘었으며, 기아차는 1% 증가에 그쳤다.

현대는 싼타페와 투싼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 기간 총 5만6929대를 판매했다. 모델별로는 대부분 전년 동월 대비 유사하거나 소폭 높은 판매량을 유지했으며, 특히 신차 코나가 4772대 팔려나가 전체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다.

현대 측은 올해 8월 순수 소매 판매에서만 12%의 신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반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8월 한달 613대의 판매(전년 같은 기간 1803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기아차는 총 5만3864대를 판매해 1%의 증가율을 보였다. 가장 큰 판매고를 올린 모델은 옵티마, 쏘렌토로 각각 56.6%, 34.3%의 판매 성장률을 일궈냈다.

한국차들은 여름 세일 막바지인데다 주요 모델 변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판매 신장을 기록한 것이어서 자축의 분위기가 역력하다.

제네시스 G70와 뉴싼타페 모델이 가을에 출시되면 연말 경쟁도 해볼 만 하다는 자신감을 얻은 셈이다. 미국 '빅3'와 일본 브랜드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신차와 SUV 모델 판매 증가에 힘입어 9.9%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포드는 4.1% 가 증가했다. 반면 GM은 12.8%가 감소했다.

일본차 가운데는 닛산이 4.4%의 성장을 기록한 반면, 도요타는 2%가 감소했으며, 혼다는 지난해와 같은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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