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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교육위 한인 영향력 커진다

서한서 기자
서한서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0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8/02 17:48

위원 9명 중 5명이 한인
교육 전문가들 당선 늘어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교육위원회에서 한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과거 정치적 등용문처럼 여겨졌던 관례에서 벗어나 교육 전문가가 교육위원을 맡는 사례도 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각 학군의 교육 행정과 예산 집행 등을 총괄하는 비 정치적 기구다. 팰팍 교육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 중 5명이 한인이다.

오는 11월 6일 교육위원 선거 결과에 따라 한인 위원은 최대 7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 팰팍 교육위원회는 과거 한인사회에서 정치 입문의 관문처럼 여겨졌다. 팰팍은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타운이기 때문에 한인 정치인 배출의 중요성이 강조돼 왔는데 팰팍의 한인 정치인들은 대부분 교육위원을 거쳐 시의원을 맡는 과정을 거쳤다.

팰팍에서 교육위원회가 정치 등용문처럼 여겨졌던 상황은 한편으로는 비정치적 기구인 교육위원회의 독립성을 저해한다는 비판도 컸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인 표심을 바탕으로 교육 전문가의 교육위원 당선 사례가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당선된 스테파니 장 위원이 꼽힌다. 올해 선거에도 한인 교육계 종사자가 대거 교육위원에 출마해 관심을 모은다. 티모시 양 후보는 리지필드고 교감으로 재직 중이고 민은영씨는 파라무스 스토니브룩 초교의 현직 교사다. 또 레베카 이씨는 팰팍 학교에 자녀 3명을 보내고 있는 학부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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