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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한국 여권 인기 높아, 간수 잘 해야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24 09:47

캐나다 여권 상위 가치

캐나다가 세계적인 왕따 국가인 쿠바나 북한과도 수교를 하고 있지만 분단국가인 한국보다 여권의 명성은 뒤떨어져 있다.

비자 없이 여권으로 몇 개 나라를 갈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헨리여권지수(Henley Passport Index)의 2018년도 순위에서 캐나다는 185개국에 갈 수 있어 벨기에, 덴마크, 아일랜드, 그리고 스위스와 함께 5등급 국가에 속했다


총 200개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순위에서 한국은187개국으로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과 함께 3등급 국가에 속했다.

이번 헨리여권지수에서 1 등급에는 189개국의 입국이 가능한 일본이, 2 등급에는 188개국이 가능한 독일과 싱가포르가 속했다.

세계 최고 파워의 미국은 186개국으로 오스트리아, 룩세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칼, 영국과 함께 4등급 국가에 머물렀다.

중국은 70개국으로 68등급이며, 북한은 43개국으로 92등급에 머물렀다. 북한보다 아래 등급에 속한 나라도 에디오피아, 스리랑카를 비롯해 16개 국가나 있었다.

그런데 헨리여권지수보다 먼저 2월에 발표된 아톤(Arton)의 2018년도 여권 파워 순위에서는 한국은 싱가포르의 164개에 이어 163개로 일본보다 높은 2등급에 속했다. 캐나다는 159개국으로 6등급 국가에 속했고 미국운 160개로 5등급 국가에 속했다. 중국은 66개국으로 67등급에 북한은 41개국으로 90등급에 속했다.

한편 이렇게 한국 여권으로 쉽게 많은 국가를 통과할 수 있으면서 한국 여권을 노리는 절도범들도 많다. 밴쿠버에서는 공항에서 입국을 하거나 탑승 수속을 하면서 정신이 없을 때 주로 많이 분실사고가 일어난다.

한때 한국인 관광객이 탄 버스가 스탠리파크에 정차해 있고 관광객이 내려 주변을 돌아보는 사이에 단체로 한국 여권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 적도 있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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