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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글로벌복음방송 선교대회

(2018. 9. 24-26) 준비위원장 이상진 장로. 시애틀 대표

글로벌복음 방송은 하와이복음방송 AM880으로 시작된지 4년만에 24시간 운용되는 다양한 복음적 컨텐츠와 설교 메시지들을 750만 디아스포라와 함께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2017년 12월에 하와이에서 제3회 방송 선교대회를 개최하면서 글로벌복음방송으로 개명하여 조직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대표로는 하와이복음방송을 시작한 박신욱 목사가 섬기고 있으며, 이사장으로는 한국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이 섬기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대표와 방송국장이 섬기며, 상호 보완 의존 협동원칙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복음방송의 핵심 가치로는 “디아스포라를 향한 하나님의 꿈”이신 복음이 땅 끝까지 이르는데 쓰임받는 매체의 역활이 중요한 가치입니다. 매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말씀 (딤후 2:9)이 인터넷, 앱과 스트림을 타고 열방으로 퍼져나가 만민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통치되는 것을 꿈꾸며 복음만을 전하는 메스컴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복음방송의 운영 정책은 일체의 상업용 광고를 배제하고 복음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운영면에서 제작자 임금문제가 대두되는데 다행스럽게도 한국과 미국 그리고 열방에서 복음방송 선교의 뜻을 가진 제작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기부보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쁨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풀타임으로 사역하는 극소수의 스텝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보수 자원봉사 사역자로 섬깁니다. 하와이 스테이션 방송을 위하여 24시간 타워 렌트비와 송출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는데 교회, 기업체, 그리고 개인들의 방송 선교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방송국에서는 앱과 스트림으로 방송되는데 독립 재정 체제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편성과 제작은 각지역에 흩어져 있는 제작자들이 만든 작품들이 아틀란타 송출소로 보내져서 그곳에서 종합 재설계하여 편성표에 의하여 일괄 송출하고 있다. 24시간 7일 쉬임없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4회 시애틀 밴쿠버 선교대회의 큰 의의는 지난 3차동안 대회로 열렸던 하와이를 벗어나 지역방송국이 있는 곳으로 점진적으로 발전하여 시애틀과 밴쿠버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선교대회를 통하여 지역에 글로벌복음방송을 홍보하고 지역교회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애틀 글로벌방송선교대회는 9월24일 오후 7시에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되며, 밴쿠버 글로벌방송선교대회는 9월25일 오후 7시에 밴쿠버 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됩니다. 방송 사역자와 교회 방송에 종사하시는 분, 앞으로 방송과 매스컴을 통하여 선교 사역에 활동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누구나 참가 제한없이 모든 사람들이 오실 수 있습니다. 특히 방송사역에 활동하신 분과 이 분야에서 활동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최적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더욱 더 환영합니다. 배움의 열정과 끈기만 있다면 누구나 방송을 통하여 복음과 선교의 사역자로 쓰임 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선교대회 2째날과 3째날 오전에는 세미나를 통하여 새로운 기술 정보를 배우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교대회의 주제는 “디아스포라를 향한 하나님의 꿈” 입니다. 하나님의 꿈,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져 만민이 구원을 얻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전, 이것이 글로벌복음방송 의 비전입니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서 지역 교회와 성도의 연합을 통한 섬김 운동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교회 방송을 담당하고 섬기는분들을 위하여 또한 방송 제작 기술을 향상과 방송 사역자로 은사를 개발하는 일에 대한 하기 위한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탈렌트를 이번 계기를 통하여 교회부흥을 꿈꾸며 이를 개발하여 교회 사역에 섬기는 분들이 새롭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번 대회 진행은 주 강사로 KWMC사무총장이신 이승종목사님, 간증과 특강에 120억 기부왕 강석창 회장, 웰즈 선교사 김애자박사의 피아노 연주와 간증 ,고석기 선교사의 색소폰 연주와 간증이 있으며, 시애틀 지역은 워싱턴주 챔버 앙상블 출연과 전금화 사모의 독창이 있습니다. 본 선교대회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말씀과 기도가 있는 전통적 예식으로 진행하고, 2부는 완전히 현대 기독 방송인 의 기교와 특색을 가감없이 살려서, 회중과 함께 소통하는 친 청취자 성향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이 날 대회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스트림 방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글로벌 복음방송 비젼선포 (2018시애틀 대회 선언문)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7) 하신 말씀처럼 연륜이 쌓이면서 역사는 만들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글로벌 복음방송은 열방을 향하여 복음과 선교로 도약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글로벌 복음방송은 750만 디아스포라의 꿈을 함께 나누는 방송이며 하나님의 꿈, 복음이 열방에 전파되기 위하여 지구촌 끝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방송의 사명으로 방송을 통하여 지역 교회는 전도와 양육의 좋은 도구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교회가 없는 지역에서 사업을 하시거나 출타 중인 사람들에겐 목사님들의 은혜로운 말씀을 통하여 생명의 양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병원 혹은 양로원 등지에서 교회 나올 수 없는 분들과 그리고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할 수 없는 분들, 복음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큰 소망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시험에 들어 예배에 참석 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세상 염려로, 근심, 불안 가운데 계신 분들이 이 말씀을 듣고 다시 영적 생명의 치유,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여 새 희망과 새 힘을 얻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 특히,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구원을 얻지 못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이 이 방송을 들을 때 새로운 회심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만약 한 영혼이라도 어디에선가에서 이 복음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되는 계기가 된다면, 이것보다 더 귀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한 이 방송을 통하여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나팔과 도구로 쓰일 수 있습니다. 지금 시애틀 글로벌 복음방송에서는 인도 12억을 향하여 방송을 통한 인도 선교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매일 한 시간씩 인도 방송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30분간 성경 읽기를 전해 드리고 30분간 목사님들의 메세지를 보내 드림으로 힌두와 모슬림 지역에서도 듣는자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을 확신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롬10:17) 복음은 누군가가 전해 주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에서, 그 누군가가 이 말씀을 듣고 한 영혼이라도 주 앞으로 돌아온다면 하나님께서 주실 상이 큰 것을 소망하고 우리는 복음전파에 매진 해야 할 것입니다. 준비위원장 이상진장로는 인사말에서 “매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말씀” (딤후 2:9)은 이 시간에도 열방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말씀 전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 4:2) 하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글로벌 복음방송이 되기를 소원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제작자, 동역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번에 오신 여러분께서 짧은 기간이나마, 시애틀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드시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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