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센추럴대학 철학박사 과정 승인

조지아 센추럴대학(총장 김창환·GCU)은 북미주 신학교협회(ATS)로부터 신학대학원 철학박사 프로그램(Ph.D)을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학 측은 “신학대학원은 2017년 정회원 자격을 취득했으며, 온라인(Online) 프로그램과 뉴저지, 캘리포니아 분교 역시 운영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철학박사 프로그램 승인은 미주 한인대학 중 최초”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 학교 철학박사 프로그램에는 13명의 박사과정 학생들이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