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상품들이 한자리에...
H마트 ‘일본 푸드 페스티벌’ 개최... 홍보부스 마련하고 시식회, 최대 30% 할인
10여개 일본업체서 50여가지 상품
12~14일 둘루스 등 H마트 전매장
일본의 대표 상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2일~14일 둘루스, 스와니, 존스크릭, 리버데일, 그리고 도라빌 등 H마트 5개 전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아지노모토의 일본 교자만두, S&B 골든 커리, 이토엔 일본 녹차, 하우스 푸드 두부 등 한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10여개 일본 식품 업체들이 50여가지 먹거리를 선보인다. 시식회를 통해 직접 맛을 볼수도 있으며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각 매장별로 별도의 경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위스메탁 동남부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빈 윤 팀장에 따르면 위스메탁은 기존 ‘니시모토’라는 사명이 바뀐 것이다. 올 하반기 일본에서 상장을 앞두고 있다. 현재 동남부 지역은 조지아를 포함, 앨라배마, 테네시,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5개 지역을 총괄하고 있다.
윤 팀장은 “올해로 7년째 H마트와 연중 2회에 걸쳐 일본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반응이 무척 좋아서 매년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일본 먹거리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본 상품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빈 윤 위스메탁 동남부 지역 담당 팀장이 오는 12~14일 H마트 전 매장에서 열리는 일본 푸드 페스티벌 행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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