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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일하고 놀 수 있는 도시로 바뀔 것”

버크셔해서웨이 홈서비스
최고층 주거형 콘도 설명회
‘오푸스 플레이스’ 분양 시작

부동산 중개업체 버크셔해서웨이 홈서비스가 53층 높이의 애틀랜타에서 가장 높은 주거형 콘도 ‘오푸스 플레이스’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버크셔해서웨이 홈서비스가 3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애틀랜타 지사 커만 헤인즈 부사장은 “오푸스 플레이스는 2개의 주거형 콘도, 호텔, 리테일 등 총 4개의 건물로 구성되며, 첫번째로 분양중인 오푸스 플레이스 넘버2는 53층 럭셔리 콘도”라며 “이 건물은 애틀랜타에서 가장 높은 주거형 콘도이며, 2020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인즈 부사장은 또 “1층부터 8층까지는 주차장, 9층에 2개의 수영장 및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서고 10층부터 주거용 공간이 시작돼 41층에는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을 마련 할 것”이라며 “오는 7일 모델하우스 오픈행사를 개최한다. 고객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쇼룸에만 3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한인 마켓 담당 글로벌 브로커스의 박철효 대표는 “애틀랜타는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애틀랜타의 주류사회는 곧 미드타운이 될 것이고 심장부는 14번 스트리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뉴욕의 맨해튼과 샌프란시스코의 베이처럼 ‘살고(Live), 일하고(Work), 놀기(Play)’를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애틀랜타가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대표는 “분양가는 원베드룸 기준 70만달러부터 시작하며, 이미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3000만달러정도 벌써 분양 완료됐다”며 “미드타운에는 IT기업과 인재들이 유입되고 있으며, 피드먼트 공원, 은행, 변호사 사무실, 조지아텍 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는 18일 이전에 분양하는 고객들은 가장 최저가에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404-368-2300 (박철효 대표)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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