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마리에타 지점 개설
금융당국 승인받아…9월 예정
이스트캅 존슨 페리 로드 선상
이 은행은 최근 연방 예금보험공사(FDIC)와 조지아 금융감독국으로부터 마리에타 지점 개설 승인을 받았다.
새 지점은 이스트 캅 존슨 페리 로드 선상의 쇼핑몰 내 2500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은행측은 현재 건물주와 리스계약을 조율 중이다.
이 지점에는 지점장과 고객서비스, 텔러 등 총 4명이 근무한다. 오픈은 오는 9월로 예상된다.
김화생 행장은 “마리에타 지역에 고객들이 꽤 많은데, 그간 지점이 멀어 이용에 불편을 느낀다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지점이 문을 열면 마리에타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측은 마리에타 지점에서 근무할 매니저와 고객서비스(CSR), 그리고 텔러 인력을 채용 중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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