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 정부, 자국민 위한 핫라인 운영
해외여행 갈 때 번호 챙겨야
미 국무부와 한국 외교통상부는 자국민들이 해외 여행시 긴급한 사항에 처할때에 대비, 24시간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미 시민권자
미 시민권자는 국무부 웹사이트(http://www.travel.state.gov)를 통해 여행 안전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무부는 자국민들이 해외 여행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해 핫라인(202-647-5225)을 운영하고 있다.
국무부는 특히 여행객들이 해외여행에 나서기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 국적자
한국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해외여행자 숫자가 급증함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 일반 민원이 연평균 10만여건을 상회하고 있다.
이에따라 외통부는 여행객들이 해외에서 긴급한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해 영사콜센터(현지국제전화코드+800-2100-0404)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안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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