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프라미스 교회, 최승혁 담임목사 내일 취임
김형찬 원로목사 추대식도 열려
이날 취임식에서는 최승혁(사진)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하며, 김형찬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된다. 담임 최승혁 목사는 전 캔자스선교교회 담임을 역임했다. UC 버클리 출신 1.5세로 이중언어 목회가 가능하다.
행사에는 전임 허연행 담임목사를 비롯해, 이병진, 정준영, 최수범 목사 등 하나님의 성회 한미총회 관계자들과 애틀랜타 지역 교역자 협의회 증경회장 출신 김근태 목사, 최낙신 목사 등도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한다.
앞서 안디옥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이 교회는 지난해 말까지 허연행 목사가 담임을 맡아왔다. 그동안 새성전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차세대 선교전략인 4/14 윈도우 선교, 그리고 뮤지컬과 같은 문화사역으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아왔다. ▶문의 : 678-482-9106, 주소 3247 McGinnis Ferry Rd, Suwanee, GA 30024.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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