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비자 카드

카드회원 감사 경품행사 실시

'스카이패스 비자카드'(사진)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한항공과 U.S. Bank가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경품잔치를 진행한다.
'행운의 여행 경품 대잔치'로 불리는 이번 행사의 대상으로는 대한항공 1등석 왕복 항공권 2매, 최고급 호텔 5박 숙박권과 1만여달러의 여행 경비가 포함된 브라질 여행상품이 준비됐다. 2등상 50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태블릿이 주어지며, 3등 100명은 1만마일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스카이패스 비자카드 회원들은 카드 사용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을 포함한 스카이패스 탑승 마일리지와 환산돼 차후 여행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경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스카이 패스 비자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1달러의 물건을 구매할 떄마다 1번씩 경품 행사에 자동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사용금액이 많을수록 추첨 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이다. 자세한 규정은 skypassvisa.com/sweepstak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미주 지역 존 잭슨 상무는 "스카이패스 비자 카드회원 수의 꾸준한 성장은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와 여행 프로그램이 성공했다는 뜻"이라며 "이번 경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성공이 향후 10년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랍 골러 U.S.뱅크 부행장은 "지난 10년간 가족이 되어준 회원님들을 위해 특별한 감사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개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조현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