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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한인타운 축제 풍성

둘루스 배어풋 아트 페스티벌, 재즈 공연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주말 애틀랜타에서 각종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아트 및 재즈 이벤트들이 풍성하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5월중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페스티벌에 대해 알아본다.
▶배어풋 아트 페스티벌 = 한인타운 중심지 둘루스에서 10~11일 ‘베어풋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둘루스 시청 인근의 타운 그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수백여명의 아티스트들이 100여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작품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아이리쉬 댄서부터 타이완 드러머까지 음악과 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도 마련되며, 비어 가든, 와인 테이스팅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된다. 행사는 11일 오전 10시~오후 6시, 12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 문의 : www.barefootinthepark.org.



▶애틀랜타 재즈 페스티벌 = 다채로운 재즈 페스티벌도 볼거리다. 우선 피치트리 센터 몰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에 여러 재즈 공연자들이 참가하는 재즈무대가 마련된다. 이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5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11일 애틀랜타 퍼커슨 파크에서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커뮤니티 공원에서 ‘미니어처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이밖에 존스크릭 장로교회는 오후 6시부터 재즈공연을 개최하며, 곳곳에서 마더스데이를 기념하는 재즈 공연 및 행사가 이어진다. 문의 : atlantafestivals.com
이밖에도 11~12일 던우디 아트 페스티벌, 로즈웰 타운 스퀘어에서 열리는 컬러 페스티벌 오브 아트, 벅헤드 스프링 아트, 크래프트 페스티벌, 그리고 캔톤에서 열리는 체로키 카운티 인디언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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