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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애틀랜타 핼러윈 잔치 풍성



다음주 목요일(31일)로 다가온 핼러윈을 앞두고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풍성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진다.
핼러윈을 맞이해 등골이 오싹해지는 귀신의 집에서 담력을 시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애틀랜타 곳곳에 괴기스런 귀신, 좀비, 살인마 등이 등장하는 ‘귀신의 집’이 인기다. 애틀랜타 한인 타운 인근에는 알파레타 소재 ‘파라노이아’(www.paranoiahauntedhouse.com), 노크로스 ‘네더월드’(www.fearworld.com) 등이 성업중이다., 애틀랜틱 스테이션 ‘컨테인먼트’(containmentatl.com) 등도 가볼만 하다. 가격은 20-25달러 수준이다.
애틀랜타 대표 놀이동산 식스 플래그도 할로윈 분위기로 새단장을 하고 방문객들을 맞는다. 이번 주말 ‘공포축제(Fright Fest)’ 중에 롤러코스터를 타면 귀신, 좀비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공연, 귀신의 집 등이 준비돼있다. 입장료는 39.99~49.99 달러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sixflags.com/overgeorgia에서 찾아볼 수 있다.
스톤 마운틴 공원에서는 ‘호박 축제’가 열린다. 호박 장식, 호박 조각, 미로찾기 등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돼있다. www.stonemountainpark.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애틀랜타 외곽에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옥수수 밭 미로를 빠져 나오는 ‘콘 메이즈’가 한인들을 반기고 있다. 도슨빌에 위치한 ‘엉클 셕 콘 메이즈’(www.uncleshucks.com)나 칸톤에 위치한 ‘케이글 패밀리 팜’(www.caglesfamilyfarm.com)이 그것이다. 미로 외에도 할로윈을 주제로 다양한 노리시설과 먹거리 등이 준비돼있어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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