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쇼핑센터그룹(ISCG) 귀넷 플레이스몰 임대 대행
16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 열어
ISCG는 부동산 전문인인 박철효, 이옥경, 제임스 송씨가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로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공동대표는 이날 “첫 프로젝트로 귀넷카운티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귀넷 플레이스 몰 임대사업을 맡았다”며 “이 쇼핑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교육, 유통, 의료 등 전문 비즈니스와 오락 공간이 조화를 이룬 쇼핑몰로 가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이 앨런 귀넷커뮤니티개발구역(CID) 최고 디렉터와 귀넷플레이스몰의 소유주인 사이먼 그룹의 데릭 브라운 쇼핑몰 매니저 등 관계 인사와 신현태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애틀랜타협의회장, 이국자 애틀랜타 한인회 부회장 등 한인 인사들이 참석했다.
앨런 CID디렉터는 “귀넷카운티의 경제 발전에 한인 커뮤니티의 기여도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어 기대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성은 기자
gracefu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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