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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후치 고교 과학교사 성적 발언 논란으로 사임

성적 발언으로 논란이 된 차타후치 고교 과학교사가 최근 사임했다고 애틀랜타저널(AJC)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고교의 과학교사 매튜 오돔(사진)은 여학생들의 옷차림 등을 구실 삼아 성적 농담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풀턴카운티 교육청은 “해당 교사가 지난 달 사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6년 8월부터 이 고교 교사로 근무해왔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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